딴지마켓

2019년 8월부터 사용했습니다.

피부가 많이 민감한 편입니다.

아직도 날에 따라 뽀루지 같은 여드름이 납니다.

40대 초반까지 백화점에서 가장 비싸다는 시**을 사용했습니다.

그후 애**에서 나오는 화장품을 사용했습니다.

가격대비 나쁘지 않아서 3-4년을 사용했습니다.

이번 한국 콜* 사태로 불매 운동의 일환으로 다른 화장품을 

찾아보다 평소 자주 눈팅하던  딴지마켓의 상품을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에 사용했을 때 약간 따름한거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런건 아니었고 부분부분 그랬습니다.

아마 뽀루지 난 상처난곳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지금도 조금씩 그런 부위가 있습니다.

하지만 소독되는 느낌이 들어 기분나쁘지 않은 따끔함으로 참을만합니다.

그당시 사용하고 한달즈음 피부가 정말 밝아지고 톤이 정리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분이 좋아서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그때도 피부결이 정리되어 보여 효과가 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다시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라..땀구멍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매끈해진겁니다.

남편이 제 얼굴에 관심이 많은편이라 늘상 언급을 많이 합니다.

피부가 점점 더 좋아진답니다.

하지만 뭘 써서 그렇다 얘기 안합니다.^^ 

제가 그냥 피부가 좋은 것처럼 보이고 싶은 욕심일까요?

전 한달에 아침저녁으로 적당량으로 한개를 1달 조금 못되게 씁니다. 한세트를 사면 3개월 조금 못되게 쓰는거지요

그렇다면 한달에 15000원 정도 투자인데 

아주 비용대비 효과 짱인듯합니다.

빠른 효과를 보고 싶으시면 좀 많이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전 얼굴에 너무 많이 발리는 느낌을 부담스러워 해서 이정도 양이면 아주 적합하구요.

전 앞으로도 열심히 사용해볼렵니다.

사업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