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탈자나 인쇄 검수가 잘 안된듯 합니다.
철학 잡학 사전 13P에 칸트 이미지 아래 글씨들 몇가가 인쇄되지 않았고..
예: 새로운 영역을 탐 (안보임)..온 투쟁 그 자체다"
그 외 오타도 꽤 있네요.
내가 볼꺼 포함해서 선물용으로 총 16권을 구매 했는데
퀄리티가 확 떨어져 좀 민망하네요..
그래서 좀 슬프기도 하고요.
------------- 그 후
후기를 올리자 바로 먼저 전화를 주셨고
파본 된 책(철학잡학사전) 4권과 함께
안 주셔도 될 '인생노트 1권, 철학노트 4권, 꼬마철학자 1부'를 덤으로 시크하게 툭~ 보내주셨네요.
철학잡학사전도 각 3부는 받자마자 선물해서 파본 된 책은 1권에 그칠지도 모르는데도 말이죠.
파본 된 책을 바꿀 생각도 없었고 그냥 그렇다고 쓴 것 뿐인데
이렇게까지 대응해 주시니 고맙기도 하면서 한켠 미안하기도 합니다.
또 보내준 책과 노트를 누구에게 선물할까 하는 행복한 고민도 합니다.
(전에 추가로 인생노트 6권을 더 보내준 것도 참 고마웠는데 불만만 얘기하느라 못적었네요)
종이책자가 잘 팔리지 않아 어려우실 텐데...도
새해 아주 크~게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따로 댓글을 달까 하다 본문에 적어봅니다. 보내주신 책과 추가 선물 사진도 올릴겸
감사합니다.
노마드출판사드림
도서 구입 감사드립니다. 먼저 읽는데 불편함을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오탈자나 검수에 각별히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불편함이 없이 빠른 조치를하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