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애가 알*지가 있어서 문의했더니 여기 사장님이 발효를 권해주셔서 샀어요. 근데 딸애는 안먹고 남편이 열심히 먹어요.
언젠가부터 남편이 뭔가 편치 않아보이고 짜증이 좀 는거 같았는데 요즘은 짜증을 안내고 보기에도 편해보여요.
5년전 남편은 부신에 생긴 단순*양땜에 부*제거수술을 받고 한쪽부신이 없는상태라 홀*언*란스가 염려되는 상황이었어요. 하지만 의사들은 부*하나로도 충분하다고...
어차피 종합비타민도 싫어하고 건강식품도 싫어해 내버려두고 있었는데 (뭘 먹여야할지 몰라서 안샀음)
마고마카를 사놓고 이게 홀**발란스 맞춰준단 말을 했더니 아침마다 열심히 먹더군요.
매일 아침 딱 한스푼만.(좀 더 먹어도 되겠구만)
비록 적은양이지만 먹은지 한달쯤 되니 많은 변화가 보이네요.
쫓기는거같고 기분도 쳐져보이고 무슨일 있나 걱정할 정도로 표정이 불안해보여서(원래 느긋한 사람이었음) 걱정스러워 물어보면 아니라고...
(지금 생각하면 홀*부족으로 인한 갱*기중상인데 그땐 남자갱*기는 감정변화가 아니라 기운없는정도 인줄 알았음)
워낙 영양제든 건강식품이든 안먹던 사람이라 효과가 빠른건지
홀**발란스가 개선돼서 그런건지는 몰겠는데
어쨌든 지금은
운동도 열심히 하고(전엔 하다 말다 했는데 요즘은 매일함)
그간의 이상 증상들이 사라진건 팩트.
요즘 3+2 행사 하길래 블랙으로 사야하나
먹던 발효를 계속먹여야하나 이런 고민만 할뿐 앞으로도 마고마카는 계속 구매할거같네요.
지금처럼 좋은 품질 유지해 주시고 계속 번창하시길.
고객님께서 남겨주신 말씀들, 몇 번을 계속해서 읽었습니다.
따님보다는 남편분께서 마고마카의 팬이 되셨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주변에 갱년기를 보내는 남자분들이 계셔서 고객님 말씀이 어떤건지 좀 알 것 같습니다.
버럭 성질내고 금방 미안해하고 그러셨는데 그 분도 마카 드시고 많이 침착해지셨어요.
호르몬 변화는 꼭 여자분들만 지독하게 겪어내는 건 아닌가봅니다.
마카는 몸에 필요한만큼만 흡수하고 나머지는 배출하기때문에
많은 양을 드셔도 몸에 무리가 가거나 하지 않습니다.
남편분께 더 드시고 싶으면 그렇게 하시라고 말씀해주세요.
함께 보내드렸던 마카핸드북에 고객님께서 말씀하시고 걱정스러워하셨던 부분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 있으니 읽어보시면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발효마카로 구매하셔서 가족 분들이 같이 드세요.
질문글에도 답해드렸지만 가족 모두가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엄마가 힘을 내는 것도 정말 중요하구요.
고객님도 꼭 같이 드세요.
마고마카를 처음 한국에 소개할 때,
품질 하나만큼은 세상 어디에 내어 놓아도 부끄럽지 않다는 각오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마카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페루 현지와 긴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번창을 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