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적 없는 치즈와 머신을 주문하고 치즈만 도착했는데 유통기한은 다가오고.. 안내대로 후라이팬에 한쪽만 보글거리게 한판을 다 구워 감자, 햄과 먹기 시작했습니다
치즈는 금세 굳고 느끼해서 조금 먹다 남겨서 나중에 전자렌지에 돌려 먹었는데 너무 짠 덩어리.. 꼬릿한 냄새는 진동하고 남은 건 더는 못먹겠다 싶었어요
이번 주말에나 머신이 온다는데 머신도 못쓰고 치즈는 냉동도 아닌 것 같고 어쩌나 하고 있는데 오늘 머신이 왔습니다
재질이나 마감이 좋아보이지 않고 닦는데 열선에선 초록가루가 묻어나고 가장자리는 날카롭고 금방 코팅이 벗겨질 것 같아 실망하며 이번엔 치즈를 몇 조각만 꺼내 구워봤어요
처음엔 연기와 냄새가 조금 났지만 음.. 전용머신에 굽는 이유가 있네요 전체적으로 녹아 쭉 늘어나며 햄이랑 먹는데 짠맛도 훨씬 덜하고 음식마다 얹어 먹기 좋았습니다
괜히 시켰다고 후회했는데 결론은 잘 먹었습니다~
치즈는 금세 굳고 느끼해서 조금 먹다 남겨서 나중에 전자렌지에 돌려 먹었는데 너무 짠 덩어리.. 꼬릿한 냄새는 진동하고 남은 건 더는 못먹겠다 싶었어요
이번 주말에나 머신이 온다는데 머신도 못쓰고 치즈는 냉동도 아닌 것 같고 어쩌나 하고 있는데 오늘 머신이 왔습니다
재질이나 마감이 좋아보이지 않고 닦는데 열선에선 초록가루가 묻어나고 가장자리는 날카롭고 금방 코팅이 벗겨질 것 같아 실망하며 이번엔 치즈를 몇 조각만 꺼내 구워봤어요
처음엔 연기와 냄새가 조금 났지만 음.. 전용머신에 굽는 이유가 있네요 전체적으로 녹아 쭉 늘어나며 햄이랑 먹는데 짠맛도 훨씬 덜하고 음식마다 얹어 먹기 좋았습니다
괜히 시켰다고 후회했는데 결론은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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