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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고마카 -

고민돼서 후기 찾아보시는 분들은 보세요. [1]


복어페이스 | 2022-06-16 17:03:41 | 조회수 656
저는 몇 번째 마고마카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1년 넘은 것 같아요. 그 사이 여러 지인들에게 추천했고 선물도 했구요. 정말 1명도 빠짐 없이 효과가 좋았다고 말해줘서 저도 뿌듯합니다.

그럼 어디가 그렇게 좋은가.
아침에 일어날 때 평소 느껴보지 못했던 개운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도 개운하게 일어나지만 다른 녀석도 같이 일어나더라구요(?)ㅋㅋ 네.. 첨에 좀 웃깁니다. 먼저 일어나있어서.
그래서 저도 즐겁지만 배우자도 즐겁고 가정의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좋은 건 나누라고, 저 3개 중에 1개는 가까운 사람 1개는 은밀하게 선물해줍니다. 술한잔 사주는 것보다 더 큰 선물이거든요. 가성비 선물죠.

그리고 판매자분이 정말 진심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판매하고 있다는 걸 느껴요. 댓글하나부터 마카를 먹을 때까지도 신경 많이 썼다는 거죠. 지난번 이벤트로 받은 상품 안에 정성스레 쓴 편지를 보니 내가 먹는 마카에 더 신뢰가 갔습니다.

몇 번 구매해봐서 오늘 또 구매하고 선 후기 남깁니다. 감사하고요. 번창하세요 ㅎㅎ
쿠키 지이이인짜 맛있습니다 ㅋㅋㅋㅋ
  • 마고마카 2022-06-17 10:15:21
    안녕하세요.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후기를 읽다가 왈칵 눈물이 났습니다.
    응원해 주시는 말씀에 힘만 나면 되는데 눈물까지 같이 나는걸 보니
    제가 철이 들고 있거나 나이를 먹었나 봅니다.

    2005년에 마카를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하면서, 마카의 본질을 왜곡하지 않으려고 애썼습니다.
    이것저것 다 넣어서 그 약성이 마카의 효능이라고 오해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3600여년간 페루에서 식품으로 마카를 먹었던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식품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었구요.

    아끼는 분들께 저희 대신 마고마카를 추천하시고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식품이라 효능효과를 광고하지 못하는 저희 입장에서
    드신 분들이 직접 전해주시는 말씀들은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소중한 마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