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 게시판에 적은 글 옮겨옵니다.
폰으로 적어서 오타가 좀 있을 수 있다는 점 양해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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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애가 먹고 싶다고 해서 동네 편의점에서 하나 사먹었는데 먹고나서 알아보니 짭?이더라구요.
뭐.. 워낙 고가에 구하기도 힘들어서 진품을 먹어보긴 어려울 듯 하고, 그래도 좀 비슷하게 만들어 놓은걸 먹고 싶어서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우연히 딴지마켓에도 있다는 걸 알고 바로 주문 했습니다.
아래 어떤분 후기가 가격아 좀 부담된다 하시던데..
인터넷 쇼핑몰에 비슷하게 만들어 파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그래도 딴지마켓 것은 그것들보다 반 정도 싼편이더군요. (중량대비 가격으로는 모르겠구요.)
여튼 맛은,
저는 만족했습니다.
이게 카다이프면이 핵심인듯 하더군요.
그래도 카다이프 면이 꽤 많이 들은 편이였어요. (전체 쵸콜릿은 좀 작은편이지만 카다이프면의 비율이 절반 정도는 됩니다)
카다이프면 특유의 바삭함과 고소함이 좋았습니다.
특히 끝맛이 약간 불향? 비슷하게 고소한 맛이 나서 저는 좋았어요.(불향과는 좀 다른데 마땅히 비유할게 그것 밖에 없네요)
사실 원조를 못먹어봐서 비교하기 어려운데 편의점에 파는 건 먹어봤는데... 편의점 것은 비교할게 못됩니다.( 대부분 카다이프면이 들어있지도 않은 수준)
아. 그리고 크런키랑 비교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그냥 바삭한 느낌만 따지면 비교할 수 있겠지만... 맛 자체는 제가 느끼기에 전혀 달라요. 두바이 초콜릿은 카다이프면 특유의 고소함이 특징이라...
개인적으론 쬐금 가격을 올리더라도 카다이프면 두께를 좀 더 두껍게 만들면 더 좋을것 같았어요. 그 고소한 맛이 좀 더 짙개 느껴지면 좋을 듯 해서요.
여튼 궁금하신분들은 한번 시켜 먹을만 할듯 합니다.
다만 개인취향이 반영되었을 수 있다는 점 고려하시구요.
폰으로 적어서 오타가 좀 있을 수 있다는 점 양해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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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애가 먹고 싶다고 해서 동네 편의점에서 하나 사먹었는데 먹고나서 알아보니 짭?이더라구요.
뭐.. 워낙 고가에 구하기도 힘들어서 진품을 먹어보긴 어려울 듯 하고, 그래도 좀 비슷하게 만들어 놓은걸 먹고 싶어서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우연히 딴지마켓에도 있다는 걸 알고 바로 주문 했습니다.
아래 어떤분 후기가 가격아 좀 부담된다 하시던데..
인터넷 쇼핑몰에 비슷하게 만들어 파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그래도 딴지마켓 것은 그것들보다 반 정도 싼편이더군요. (중량대비 가격으로는 모르겠구요.)
여튼 맛은,
저는 만족했습니다.
이게 카다이프면이 핵심인듯 하더군요.
그래도 카다이프 면이 꽤 많이 들은 편이였어요. (전체 쵸콜릿은 좀 작은편이지만 카다이프면의 비율이 절반 정도는 됩니다)
카다이프면 특유의 바삭함과 고소함이 좋았습니다.
특히 끝맛이 약간 불향? 비슷하게 고소한 맛이 나서 저는 좋았어요.(불향과는 좀 다른데 마땅히 비유할게 그것 밖에 없네요)
사실 원조를 못먹어봐서 비교하기 어려운데 편의점에 파는 건 먹어봤는데... 편의점 것은 비교할게 못됩니다.( 대부분 카다이프면이 들어있지도 않은 수준)
아. 그리고 크런키랑 비교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그냥 바삭한 느낌만 따지면 비교할 수 있겠지만... 맛 자체는 제가 느끼기에 전혀 달라요. 두바이 초콜릿은 카다이프면 특유의 고소함이 특징이라...
개인적으론 쬐금 가격을 올리더라도 카다이프면 두께를 좀 더 두껍게 만들면 더 좋을것 같았어요. 그 고소한 맛이 좀 더 짙개 느껴지면 좋을 듯 해서요.
여튼 궁금하신분들은 한번 시켜 먹을만 할듯 합니다.
다만 개인취향이 반영되었을 수 있다는 점 고려하시구요.
많은분들께서 궁금해하실만한 찐 리뷰인거 같아요.
가족분들과 함께 맛있게 드셨다니 제마음도 너무 행복합니다.
비싼제품이지만 정성을 다해 맛있게 잘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생각나실때 또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