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러지고 까진 상태나 크기가 너무 제각각 이더군요. 작은게 많아서 군고구마하기는 좀 그랬어요.
보통 쪄서먹거나 오븐에 굽거나해먹는데 생각보다 퍽퍽하고 덜달고 설명처럼 저온으로 40분씩 여러번 돌려먹기에는 고구마 몇개 먹자고 품이 너무 많이 들구요.
아무튼 추천드리기는 어렵네요.
댓글
새로고침
-
둘러앉은밥상 2024-10-24 11:47:29안녕하세요 선생님 크기는 저희는 비료를 하지않아 엄청큰게 주를 이루고있지는 않지만, 지금 사이즈 나가는 것도 큰게 왔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상대적이에요 그리고, 사움페이지에 게재한데로 지금은 밤고구마 시기입니다. 번거로우셔도 레시피에 맞춰드셔야 제대로 드시는거에요 저희 고구마가 특출나서 그런것이 아니구요 세상 모든고구마가 다 비슷합니다. 유기 재배를 하였기에 저희가 치밀도가 월등히 높기도 하지만요 레시피 품이 든다 생각하지 마시고 그렇게 조리해서 한번 드셔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