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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샤인머스캣 -

다 버렸습니다. 포도알이 물컹물컹 [2]


깊쑤키 | 2024-10-28 11:50:23 | 조회수 83

부모님께 보내드렸는데, 상태가 안좋아서 다 버렸다고 하시네요.

수확한지 오래 되었는지 꼭지는 다 말라 있고, 포도알은 물컹물컹 한 상태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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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판매자분 답변보고 수정합니다. 원래 포도알이 단단하지 않다고 하시네요. 물컹물컹한 포도 좋아하시는 분들은 사셔도 되겠네요. 제가 생각했던 샤인머스켓은 아닌 것 같습니다.

  • 둘러앉은밥상 2024-10-30 12:50:58
    안녕하세요 후기 추가로 써주셨네요. 연락을 드렸는데 연결이 안되어서 답 먼저드렸었는데,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단하다는게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겠지만, 엄청 뭉컹물컹 한 것을 보내지는 않습니다. 운송중에 눌려서 더 그럴수도있어요 이번에 딴지 보낼땐 특히나 한송이씩 더넣어서 보냈거든요.

    후기 추가로 게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둘러앉은밥상 2024-10-28 12:06:55
    안녕하세요 전화드렸는데 전화 연결이 안되에 댓글 먼저 드려요
    직접 보신건 아니고, 부모님꼐서 받고 실망하셨다는 말씀이시지요
    시중 샤인과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01 꼭지가 말라갑니다.
    보통 덜익었을때 따서 수확하기 떄문에 초록색이에요 꼭지가 이건 냉장보관해서 보통 2월까지도 팝니다

    저희는 나무에서 꼭지(가지가) 마를 떄까지 익혔다가 수확합니다

    02 포도알이 물컹합니다
    그 이유 역시 익혀서 따서 그렇습니다. 덜 익었을때 따서 단단한 포도에 당도제로 설탕맛을 입혔거나,, 덜 익은 포도를 수확해서 파는 것이 아니라

    익혀서 보내서 그런것이에요 아마 받으시는 분이 이에 대한 정보 전달 이 안되었으니 따서 그냥 오래되었던걸 보내드렸다고 생각하신게 아닐까 짐작합니다.

    이따 다시 한번 전화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