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구입하지 못하는 상품도 아니고 장인이 처리해서 보내줘봤자 얼마나 차이가 날까, 해물탕에 들어간 문어는 먹어봤지만 낙지보다 맛이 좋다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이런 저런 생각으로 구매를 망설이다 한 번 질러봤는데 정말 다릅니다.
오자마자 그냥 썰어서 기름장과 초장에 맛있게 먹고 2~3일 먹다가 남은 것 냉동실에 넣어뒀다 오이, 미역, 양파 넣어서 초무침해서 먹었습니다.
그냥 먹을 때도 야들야들(문어가 질기지 않고 야들야들합니다.)하고 쫀득한 맛에 반했는데 초무침도 별미에요.
가격이 좀 나가지만 양이 충분히 많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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