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지 캔들의 가장 큰 장점은 심지가 2개라는거.......
일루마리드나...쉐이드가 필요 없다는거...일루마리드나 쉐이드가 은근 비쌈...
이 비싼 향초를 잠깐 잠깐(2시간 이내로..) 사용하게 되면 반드시 발생하는 터널링 현상이 없다는거..
이거 와방 좋음....
향초를 좋아해서 집에 양키 캔들도 라지 사이즈로 왕창있음....물론 일루마리드도 있음..
딴지 마켓 이것 저것 둘러보다 평소 궁금했던 빌리지를 발견함....
잉글리쉬 가든...라벤다..저스트 포유...및 워머 구입함...양키에 비슷한 향은 있으나..
같은 향은 없음..워머는 그냥 평소 궁금증 해소차원...
잉글리쉬 가든 : 향은 강한편에 속함. 달콤한 향이며 꽃 내음(장미,백합)에 약간의 잎 내음이 썩여 있는 향임.
(3가지의 향이 비슷한 비율로 혼합되어 있음)
손으로 강아지풀을 부비 부비하면서 장미와 백합 향을 동시에 맡는 그낌..?
라벤다 : 그냥 라벤다향임...-.-;;;..이게 가장 단순하고 가장 많은 제품이 나오는 향이긴 한데..
의외로 하나의 향으로 된 괜찮은 제품이 잘 없음. 빌리지에서 나온건 상당히 괜찮음. 과하지도 않고 라벤다 본연의 향이 남.
라벤다 향을 좋아한다면 다른것 찾지말고 이거 사용하면됨.
저스트 포유 : 아주 강한 향임. 달콤한 꽃내음인데...강한 장미향과 강한 백합향이 썩여 있고 그 아래에 수선화향이 깔려 있고
미미한 정도의 풀내음이 있음. 가끔 바람이 불면 장비향과 백합향이 분리되기도함. 잉글리쉬 가든보다 더 달달하며
꽃내음이 주를 이룸...
워머 : 할로겐 램프의 뜨거운 열기로 초를 녹여서 향을 내는 제품임. 즉 전기적 열기로 초를 액체화 시켜서 향을 내는 거임.
양키쪽에서 먼저 개발해서 시판했다고하며...양키 정품(?)이라고 나오는 것들은 그 기능성에 비해 너~~~~무 비쌈.
빌리지에서 파는 이 제품은 국산이며 w(와트)를 조절할수 있어서 그나마 기능성이 조금 부여된 제품임.
밤에 켜두면 은은하니 괜찮고 w(와트) 수 조절하며 향의 정도를 조절할수 있어서 괜찮은것 같음.
장점은 10분 20분 짧게 사용할수 있다는거와 화재로부터 좀 더 안전하다는거...
단점은 전기세와 적정 w(와트) 를 찾지 못하면 향은 잘 안나고 그냥 액체 상태로 향만 없어진다는거..
이상....쌓여있는 향초를 언제 다 태울지.....-.-;;;;
일루마리드나...쉐이드가 필요 없다는거...일루마리드나 쉐이드가 은근 비쌈...
이 비싼 향초를 잠깐 잠깐(2시간 이내로..) 사용하게 되면 반드시 발생하는 터널링 현상이 없다는거..
이거 와방 좋음....
향초를 좋아해서 집에 양키 캔들도 라지 사이즈로 왕창있음....물론 일루마리드도 있음..
딴지 마켓 이것 저것 둘러보다 평소 궁금했던 빌리지를 발견함....
잉글리쉬 가든...라벤다..저스트 포유...및 워머 구입함...양키에 비슷한 향은 있으나..
같은 향은 없음..워머는 그냥 평소 궁금증 해소차원...
잉글리쉬 가든 : 향은 강한편에 속함. 달콤한 향이며 꽃 내음(장미,백합)에 약간의 잎 내음이 썩여 있는 향임.
(3가지의 향이 비슷한 비율로 혼합되어 있음)
손으로 강아지풀을 부비 부비하면서 장미와 백합 향을 동시에 맡는 그낌..?
라벤다 : 그냥 라벤다향임...-.-;;;..이게 가장 단순하고 가장 많은 제품이 나오는 향이긴 한데..
의외로 하나의 향으로 된 괜찮은 제품이 잘 없음. 빌리지에서 나온건 상당히 괜찮음. 과하지도 않고 라벤다 본연의 향이 남.
라벤다 향을 좋아한다면 다른것 찾지말고 이거 사용하면됨.
저스트 포유 : 아주 강한 향임. 달콤한 꽃내음인데...강한 장미향과 강한 백합향이 썩여 있고 그 아래에 수선화향이 깔려 있고
미미한 정도의 풀내음이 있음. 가끔 바람이 불면 장비향과 백합향이 분리되기도함. 잉글리쉬 가든보다 더 달달하며
꽃내음이 주를 이룸...
워머 : 할로겐 램프의 뜨거운 열기로 초를 녹여서 향을 내는 제품임. 즉 전기적 열기로 초를 액체화 시켜서 향을 내는 거임.
양키쪽에서 먼저 개발해서 시판했다고하며...양키 정품(?)이라고 나오는 것들은 그 기능성에 비해 너~~~~무 비쌈.
빌리지에서 파는 이 제품은 국산이며 w(와트)를 조절할수 있어서 그나마 기능성이 조금 부여된 제품임.
밤에 켜두면 은은하니 괜찮고 w(와트) 수 조절하며 향의 정도를 조절할수 있어서 괜찮은것 같음.
장점은 10분 20분 짧게 사용할수 있다는거와 화재로부터 좀 더 안전하다는거...
단점은 전기세와 적정 w(와트) 를 찾지 못하면 향은 잘 안나고 그냥 액체 상태로 향만 없어진다는거..
이상....쌓여있는 향초를 언제 다 태울지.....-.-;;;;
저희 캔들이 마음에 드셨다니 저희도 기분이 좋네요~ㅎ
상품평을 너무 자세히 적어 주셔서 어떤 캔들을 구매하실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장문의 글 감사드리며 항상 노력하는 빌리지캔들이 되겠습니다.
습한 여름 캔들을 켜시면 습한 기운을 뽀송함으로 바꿔 드릴거에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