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러 번 구입을 했는데요
이번 제품은 좀 다르네요
뭐랄까 날이 더운데도 제품 상태가 기포도 있고 뒈직하다 해야 할까요
좀 많이 달여서 수분이 넘 많이 날라간건가 싶네요
복용하는데는 별 문제는 없겠지요
조청의 점도는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냉장보관의 경우나 겨울철에는 딱딱하고, 여름철에는 묽습니다.
그래서 제조할 때 겨울철에는 약간 묽게, 여름철에는 약간 되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묽게만들고 되직하게 만들 때 조청을 졸이는 시간의 차이는 5분도 되지않습니다~
수제조청이다보니 만들 때마다 점도가 조금씩 다르고 계절마다도 다르고, 졸이는 시간 1분차이로도 점도차이가 많이나나보니 양해부탁드릴게요~
기포의 경우는 조청을 졸이다보면 기포가 발생하고, 기포를 가라앉혀 병입을 합니다. 기포를 가라앉혀도 남아있기도 해서 병입과정에서 같이 병입이 되기도 한답니다~
드시기에는 문제없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