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거먹다가 이 주스를 물에 타서 먹었더니
쿨피스?등등보다 바로 해결되었다고 ^^
보나 & 스트
포도주(스)
드디어 딴지마켓에서 와인을 판매하게 되었다. 짝짝짝! 응? 대한민국 법으로 온라인 마켓에서는 주류 판매를 할 수가 없는데???
그래서 와인에서 알코올을 빼버렸다. 그리하여 논알콜 와인을 판매하게 되었다. 분명 논알콜 와인이 뭔 말이냐? 그냥 포도주스 아니냐 할 것이다.
맞다. 포도주스다. 그럼 왜 논알콜 와인이라고 하는지 알려 주겠다.
와인을 만들기 위한 좋은 포도의 품종은 레드와인으로는 카베르네 (Cabernet), 메를로 (Merlot) 화이트와인으로는 샤르도네 (Chardonnay), 소비뇽 블랑 (Sauvignon Blanc)이 첫째, 둘째 손으로 꼽히는 품종으로 와인 애호가들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만한 고품질 품종이다.
바로 그 포도로 만들었다. 그러면 어디에서 만드느냐도 중요하다. 와인 하면 생각나는 나라? 프랑스다. 그렇다. 바로 거기에서 생산한 포도로 프랑스 현지 알랑 밀리아에서 만들었다. 알랑 밀리아의 포도주스는 프랑스 와인 전문가들인 소믈리에들도 인정해 준다. 그래서 프랑스 최고 식자재 백화점인 봉막쉐와 미슐랭 별을 받은 레스토랑에서 고급 주스로 판매되고 있다.
그럼 이제 알랑 밀리아를 살펴보자 아버지로부터 1983년 농장을 이어받은 알랑 밀리아(Alain Milliat)는 1997년 자신의 이름으로 주스 회사를 설립했다. 자신의 이름을 회사명으로 넣는다는 것은 자부심과 함께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다짐이다. Alain Milliat의 농장은 프랑스 리옹 근처에 위치해 있다. (딴지도 직접 이곳에 방문하여 농장과 공장을 둘러보았다.) 이곳에서 Alain Milliat는 다양한 과일을 재배하기 시작했다. 농장에서는 체리, 복숭아, 배, 사과 등 여러 종류의 과일을 키우며, 각 과일의 특성과 최적의 수확 시기를 고려해 주스를 만든다.
특히 Alain Milliat의 농장은 포도밭으로도 유명한데, 이곳에서 재배된 포도는 와인 제조와 유사한 방식으로 처리되지만, 발효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알코올이 없는 포도 주스가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포도 주스는 와인 애호가들에게 논알콜 대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Alain Milliat는 단순히 과일을 재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농장에서 생산된 과일이 자연 그대로의 맛과 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함은 물론, 지속 가능한 농업 방식을 채택하여 환경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이 농장에서 생산된 과일은 “주스”와 “넥타”로 만들어지며, Alain Milliat의 독창적인 철학에 따라 과일의 본연의 색, 질감, 향을 그대로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서 잠깐! “주스”와 “넥타”의 차이점을 알아보겠다. 간단하게 보면 "주스"와 "넥타"의 차이는 바로 과일 함유량에 차이! "주스"는 그 과일만의 색 향 맛의 특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색소나 방부제 같은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 100% 과일 착즙 "넥타"는 과즙음료의 일종으로, 착즙하기 어려운 과실을 원료로 하여, 과피, 종자 등을 제외한 과육을 미세화, 균질화한 점조성의 과육음료. 복숭아, 배, 살구, 파인애플 등이 이용된다. 과일 함량 최소 50% 그외 정제수, 설탕, 구연산, 비타민 C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알랑 밀리아의 주스는 100% 과일주스다. 설탕 화학물질, 물이나 증류수 그런 거 일체 없이 그냥 100%다. 1L의 포도 주스를 원액으로 만들려면 대략, 1.5-2kg의 포도가 필요하다. 1L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서 들어가는 포도도 대략 1.3kg 되겠다. 고급 와인의 포도품종으로 프랑스에서 와인 제조와 유사 방식으로 와인에 사용하는 중량이상으로 들어간 100%의 포도주스… 그래서 논알콜 와인이라고 칭해도 전혀 손색이 없으시겠다. 그럼 알랑 밀리아에는 포도주스만 있으냐? 아니다. 농장에서 재배되는 각종 과일로 100% 과일 주스를 만든다.
50% 이상이 프랑스산 과일이지만, 이국적인 과일의 경우, 프랑스 과일 지역 중심부에 위치한 작업장과 최대한 가까운 현지 생산자를 통해 조달하는데, 일관성과 추론으로 인해 탄소 영향이 용납될 수 없다! 하여 항공 운송을 하지 않고, 주스와 과육은 다양성과 성숙도에 대한 Alain의 권장 사항에 따라 과일 생산 지역에서 추출 및 냉동되어 공장으로 보내지고, 이 조직을 통해 가장 좋은 시기에 과일을 가공할 수 있고, 지역 경제도 창출하는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회사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처리 장비를 설계하고 관리하는 일은 점점 더 환경을 생각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는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70% 재활용 유리로 만든 병을 사용하며, 깨끗한 물을 아끼고 또한, 지역에서 재활용되고 회수된 과일 폐기물을 합리적으로 처리하다는 말이 되겠다. 100% 과일을 그대로 사용하고, 그것도 정성껏 잘 키운 좋은 품질의 과일만을 선별해서 만들기 때문에 주스가 달다는 느낌이 강하다. 이는 첨가물을 넣은 것이 아니라 과일 본연의 당분이기 때문에 단 것이 싫으면 희석해서 먹어도 일반 주스보다도 나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실제 주스 3 : 탄산수 2 의 비율로 타먹어 봤다. 그래도 맛있다. 자 오늘부터 주스는 알랑이다. 드셔보시라. 탁월한 선택에 스스로 놀랄 것이다.
딴 지 마 켓 검 증 필 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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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
프랑스 알랑 밀리아 주스 | |
제품설명 | |
프랑스의 태양빛을 머금은 프랑스 정통 와인 포도만을 사용한 알랑 밀리아 포도 주스 & 넥타 | |
검증단평 | |
스트 | 논알콜로 즐기는 프랑스 고급 와인의 풍미를 간직한 달콤한 주스 |
추천대상 | |
보르도, 샤르도네, 까베르네 최상급 와인 품종 포도로 만든 고급 논알콜 포도 주스를 드시고 싶으신 분 | |
비추대상 | |
알딸딸한 와인의 알코올을 느끼고 싶으신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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