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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매우 건조한 계절에 실내에서 온풍기와 히터를 쬐다 보면, 아무리 스킨, 에센스, 로션, 크림을 발라도 쉽게 건조해지기 마련인데, 기초 화장 중간에 페이스 오일을 바르면 쉽게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는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오일로 유막을 생성해 수분이 날아가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해준다는 거다.
건조한 날, 화장을 잘 먹게 하는 방법
건조한 피부는 썬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에도 좋지 않다. 피부 위에 들떠 각질과 엉겨 붙기도 하고, 지들끼리 뭉치기도 한다.
이럴 때도 미와수 페이스 오일은 유용하다. 오늘 좀 뜰 것 같다면, 제품에 페이스 오일 1~2방울 섞어 발라보자. 확실히 피부에 잘 먹는 것을 볼 수 있다.

지성 피부는 바르면 안 된다?
페이스 오일에 대한 생각 중 하나는 얼굴에 개기름이 많은 사람을 쓰면 안 된다는 것인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피지 분비를 조절하여 유분기를 잡아주는 오일도 있기 때문이다. 페이스 오일을 쓰지 않아야 하는 사람은 구매한 페이스 오일을 썼을 때 피부 트러블이 나는 사람이다. 즉 지성 피부라고 아예 오일을 쓰지 말라는 건 아니다.
미와수 페이스 오일은 자극적이지 않은 5가지 성분을 냉압착시켜 오일의 영양분은 그대로 담았고, 표백이나 탈취도 하지 않은 자연상태의 오일이니 안심해도 좋다. 그러니 무조건 쓰지 말자는 생각은 버리고 피부에 맞게 양을 조절하는 것이 관건이라 하겠다.

소량씩만 생산하는 신선한 페이스 오일
미와수 씨드네이처 페이스 오일의 특별한 점은 바로 신선하다는 거다.
페이스 오일도 기름이다 보니, 오래 묵히다 보면 기름 특유의 묵은내가 나기 마련이다. 물론 첨가물과 함께 생산해 유통기한을 늘릴 수도 있지만, 미와수 씨드네이처페이스 오일은 과감히 첨가물을 넣지 않고 생산한다.
덕분에 우리가 사는 미와수 페이스 오일은 신선한 오일로 신선하게 쓸 수 있다.

인위적인 향이 아닌 씨앗의 향이 나는 황금빛의 씨드네이처 페이스 오일
간혹 페이스 오일을 거의 쓰지 않아 묵혀뒀는데, 어쩌면 좋으냐고 묻는 분이 계실 수 있다. 이럴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더 많이, 더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미와수 페이스 오일 알차게 써보자.

위 방법은 페이스 오일 활용법으로 검색만 하면 알 수 있는 방법이고, 검증하면서 발견한 꿀조합이 있어 공개할까 한다.
- 지성 피부
-속 건성 지성 피부라 세안 후 얼굴이 당기는 편이다. 세안 후 재빨리 스킨을 바르고 여름에 사용하고 남은 알로에 수딩젤을 발라 수분을 더 해준다. 그리고 페이스 오일을 바르면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속 피부가 촉촉해진다.

- 건성 피부
-동백 촉촉 수분크림은 겨울철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제품이지만, 부족하다 싶을 때는 오일을 조금 더하면 건조함이 덜하다.
극건성인 사람에게도 추천하는 방법이다.

본인은 건조할 때에 주로 쓰지만, 여름에도 끈적거리는 느낌이 싫어 스킨이나 로션을 소량 바르고 페이스 오일을 한두 방울 떨어뜨려 사용한다.
두껍게 발리는 느낌이 적고, 끈적임이 없어 좋다.
오일 제품류를 계절과 관계없이 자주 사용하기에 유명 브랜드의 고가 제품부터 저렴한 제품까지 다양하게 써보았다. 결론은 눈에 띄는 커다란 효과 차이는 없었다는 거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 하더라도 꾸준함이 없다면 소용없다는 것도 말하고 싶다. 좋은 피부를 위해 귀찮아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 꾸준히 발라보자.
미와수 페이스 오일이 만약 당신에게 잘 맞는다면, 이 신선한 페이스 오일을 묵혀두지 말고 꾸준히 발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