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마켓

정확한 지적 감사합니다.
이번 새로나온 신제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것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에 거의 서비스 하는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선물세트는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싼 제품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최고의 선물로 될 수 있도록 제품은 사용하고 박스는 카드나 편지등을 오래도록 보관하는 예쁜 케이스가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제품을 설명하지 않고 보편적인 문구를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포장재(박스와 쇼핑백) 비용이 많이 들면 안되지만 거의 시럽 1병에 해당되는 가격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판매가는 23000원이 되었습니다. 설선물로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없게 만들려고 하고 있지만 포장재의 격이 놀라울 정도의 가격이라 어쩔 방법이 없는 상태입니다.
위의 지적처럼 단품 가격들은 마진없는 가격으로 홍보용 가격에 단기적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선물세트의 가격에는 반영이 되지 않았네요. 죄송합니다.
지금은 수정할 수 없어서 월요일에는 수정되도록 하겠습니다. 거듭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블랙박스제품이 가장 비싸지만 박스는 일체형이라 더욱 비싼 제품으로 소품박스가 될 수 있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가격이 높아보이지만 도리어 저희에게는 판매할 수도록 부담이 되는 제품들일 정도로 선물용답게 만들기 위해 비용을 드린 제품이라는 것은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달콤함은 어느 당이나 비슷하지만 비정제당인 마스코바도는 일반적인 설탕의 원료인 사탕수수의 비정제당입니다. 팔미라 나무에서 채취되는 팜슈가는 꽃의 수액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그래서 캬랴멜에서 느낄수 있는 향과 비슷한 특유의 향이 있습니다. 옛날에 먹던 날고나 같은 맛과 비슷하다고 이야기 하는 분들이 많지만 그것과는 다른 고유의 맛이 있습니다. 이게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른 부분이라 뭐라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듯 합니다. 하여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