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려고 보니 길어질거 같다. 결론부터 말하면 사시라~!
그리고 읽지 마시라
읽어봐도 전혀 도움안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항상 그렇듯이 하고나서 좋으면 당신것이고 화나면 내탓이다.
어쩔수 없다. 그러니 읽지말고 그냥 사시라~!
놀랍게도 맛도있지만 안전한 소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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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면서 음식에 대해 공부하게 되니 음식 첨가물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열심히 공부해본 결론이
그래 그럼 그걸 안넣은 음식을 먹으면 되지 뭐. 라고 피하고나니
이번에는 미세먼지라 불리우는 괴물을 만난다.
자세히 공부해보니 먼지가 아닌 미세화학물질이다.
물티슈가 물티슈가 아닌 화학물질 덕지덕지 걸레이듯이 / 이름을 믿지 않고 성분을 들여다 보게되었다.
현대 교육으로도 못바꾼 덜렁대는 습관을 바꿔준 이 현대문명의 위험성을 존경한다
음식보다 몇배, 하루 10키로 이상먹는 공기를 어떻게 피할수있겠는가?
음식은 안먹으면 되고 위험한곳은 안가면 된다지만 숨안쉬고 어떻게 산단 말인가?
세계가 원하는 저렴한 상품을 원하는 욕망이 이루어지는 결과로
우리는 엄청난 괴물을 만들어냈고 그 괴물이 바로 이웃에 산다는 걸
어느 겨울 온 하늘이 뿌옇게 되었을때야 알게되었다.
침대보다 비싼 공청기를 샀다
마치 태양이 작렬하는 한 여름에 손바닥 그늘아래 들어간 기분이었다
그렇게 피할 수 없는 몸짓으로 적응하고 버티 던 날
이번에는 음이온 방사능 침대라는 단어를 들었고 정말 허탈했다....
그 위에서 아이를 만들고 기르고 키우기를 10년
허~
반품도 안받아주던 그 친구들은 지금 어디선가 숨어서 돈을 세고 있을까?
반성하고 있을까?
돌이켜보니 바꿀수 없는 지날시절이 열받는다.
그래도 살아남았으니 또 살아가야 한다 / 이쁜 토끼도 키워야 하고
그러나 현실은 재미있는 날들의 연속이다.
이번엔 미세플라스틱이다
으으으......
음식/공기/방사능/ 물까지.......
그러나
밥은 먹어야 한다. / 또 먹여야 한다.
참 묘하게도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밥은 들어간다.
정신차리고 음식과 물건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공기야 내가 어떻게 골라서 마시겠는가? /
최대한 slow death 해보는 방법을 찾아보자
남들은 호주 / 캐나다로 떠난다지만 나는 이 한국이 조타.
왜냐면 5천년동안 중국곁에서 중국이 되지 않은 나라고
세계에서 가장 최신의 문자를 가지고 있는 나라다.
그것도 국가주도하에 만들어진 최신의 문자를..
여러가지 있지만 그 두가지만으로도 나는 한국이 자랑스럽고 조타.
떠날 생각이 조금도 없다.
항상 도움ㅠ이 되서 뒤통수를 조심하게 하는 나라의 원전 폭발사고때 들었던 [목숨을 걸고 꼼꼼하게 검토하라]는 말이 떠올랐다
침대는 걷어 차버리고
푸드마일리지란 단어를 알게되었고
해썹도 알게되고
공정무역 유기농 생협들을 듣게되었다
물론 농사를 지어본 경험이 있는 나로써는 지금의 방식이 예전과 비교하면
저런 단어를 쓴다는게 쫌 우습지만 그나마 기준점을 만들어줘서 다행이다.
목욕탕 욕조에 고기 키우고 / 화분에다 벼/야채 심고 살지 못한다면
저 기준점이라도 알아두어야 한다.
그리고
화내거나 피하기 전에
이 모든것들이 따로 원인이 있는게 아니라 한가지에서 시작되었다는걸 그대들도 알지 않은가?
우리에게 조금이라도 남을 도울수 있는 힘이 있다면 지금 당장 지구를 도와야 할것이다.
돕지 못할망정 아껴야 한다.
작은 시장가방/ 물건사면 끝까지 다쓰기/ 적게갖기/ 빌려쓰기 / 이거라도 해야한다.
주말에 재활용쓰레기 버리면서 느끼지 못하는가?
이 엄청난 범죄를 정말 날마다/ 매순간 회개하듯이 돌아다보고 줄이고 줄여야
저 무서운 빨간글씨로 부터 피할 수 있을것이다.
자 그럼 저 소금이 뭐길래 이렇게 긴 글을 읽어야 한단 말인가?
놀랍게도 저 소금이 만들어진 물이 지하수라는 점이다
미세풀라스틱/ 미세먼지/오염으로 뒤범벅된 바닷물이 아닌 지하수라는 점이다
ㅎㅎㅎ
처음엔 놀라워서 웃고 말았다 / 혹시 그런 물이 있을까? 했는데 정말 그런곳이 있었다
그러니 여기까지 읽어다면 그대는 바로 사시라~!
이 형태는 처음 들어온 형태지만 이전에 플라스틱 통으로 만들어진 소금을 몇년간 먹어봤다
맛있냐구?
우리가 알고 잇는 소금맛이 아니다
그냥 청정하고 깨끗한 맛이다
음식 넣을때 조금만 넣어도 맛있다 / 그냥 소금째 먹어도 맛있다
뒷맛이 찝찝하거나 그렇지않고 뒤로 뚫려서 열린맛이다.
아직도 할말이 있으니 더 쓰겠다.
가능하면 꽃소금을 사서 조금씩만 쓰고 통은 재활용해서 아이들 소품이라도 넣어서 사용하자
지구를 좀 아껴야 하지 않겠는가?
생협에 납품하는 소를 몇백마리 키우는 동생네 농장에 가보았지만 키우는 방식에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그저 사료만 다를 뿐이다. 카길이 아닌 자신들의 사료를 쓴다는 방식
GMO가 아닌사료를 준단다.
소들도 음식은 안전한것 먹는단다.
안전한 것 먹고 지구좀 아끼자.
이제 한 바퀴 걸어야 겠다
다들 지구를 아끼면서 행복하시라~.
****딴지 요원들에게 ************************************************************************************
내가 할 수 잇는게 무엇이겠는가?
이렇게 고마운 물건이라도 사드려야 하지 않겠는가 ?
고맙다
항상 고맙다
딴지 그대들이 없었다면 이 삶이 밋밋하지 않았겠는가?
1인 미디어로 출발하면서 부터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다
정말 고맙다 졸라~!
남은 생도 같이 하마 꼭 사주마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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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도 격하게동감하는.....먹여 살리기.....입니다.
가족이라는 뜻이거든요.
그냥 생각만 해도 누가 누구를 먹여 살린다는거에 위로가 되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그리고 진정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 25kg이라니 거의 성인 수준이시군요.
제가 에전에 실수로 한달 10kg 감량 성공하고 이걸 유투브를 만들어 자랑 해야 하나
블로그를 만들어야 잘난척이 제대로 되나 고민 했는데
25kg 이라니 역시 강호에는 고수가 널렸......급 겸손 공손해졌습니다.
다이어트 성공 매우 축하 드립니다.
그 옛날에 세익스피어도 리어왕의 코딜리아를 통해서 소금의 소중함을 인정 했었죠.
역사적으로도 살펴 보면 소금 때문에 전쟁도 수없이 했고 소금을 소유 한자가 권력도 가질 수 있었고
소금은 정말 인간에게 중요한 생명 같은 건데 지금 흔하다고해서 너무 대우를 안 해주는 것 같아요.
마치 공기와 물처럼 소금도 심하게 과소평가 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소금이 없다면 대부분 음식에서는 아무 맛도 느끼지 못 할거에요.
소금은 그 어떤 음식이라도 기본 중에 기본이 되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종가집 종부들이 장 담글때나 음식 만들때 소금을 아주 까다롭게 고르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거든요.
소금이 그냥 짜기만 한 거라면 뭐하러 유명한 쉐프나 전문가들이 소금을 따지겠어요.
딴지더유로의 소금은 그냥 평범한 소금이 아닙니다.
하다 못해 사과 한알도 산지가 어딘지 어떤 과정에 날씨에 키워졌는지에 따라 다 맛이 달라요.
저희 소금은 인간이 상상 할 수 없는 오랜 시간동안 만들어진 소금입니다.
그 세월동안 켜켜히 각종 미네랄이 섞이고 코팅이 되면서 미네랄 덩어리가 되다 보니 이게 맛이 생긴거예요.
소금이 조미료 처럼 맛이 있어요.
믿어지지 않는 분들은 정말 조금 드셔 보시면 됩니다.
소금에서 짠 맛만 나는게 아니라 MSG 맛이 날 정도로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소금이 자연적으로 조미료 기능을 탑제 한거죠.
찍어서 드셔도 알 수 있지만 진가를 나타내는 더 좋은 방법은 국물 요리에 넣어 보시는거예요.
무국이나 미역국의 간을 저희 일반 소금으로 해 보시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국물이 점점 더 맛있어집니다.
그리고 김치를 저릴때 간장이나 된장 젓갈에 넣으면 믿을 수 없는 맛이 나요.
소금을 조금 넣어서 음식 맛이 완전 달라지는데......비싼 소금이 아닙니다.
다른 싼 소금들은 절대 할 수 없는 일을 하거든요.
다른 비싼 소금들도 역시 못하는 일을 저희 공룡 소금은 아무렇지도 않게 해 내는거예요.
아이고 이거 정말 동네 사람들~~~이러고 제가 뛰쳐 나가고 싶습니다.
소금만 바꿔도 완전 맛이 달라져요.
소고기 ++++ 많이 달린거 보다 덜 달린거 싼 소고기 먹으면서 맛은 최고의 맛을 낸다면
소금값은 공짜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더구나 매우 건강한 오염 되지 않은 공룡이 발 담그고 놀던 바닷물로 만들어요.
공룡 발자국 하나 발견하면 그게 값이 얼만데......공룡 발 담근 물이......너무 싸게 판매 하는거죠.
그런데 드셔 보셔야 아는 일이니 참......제가 이걸 샘플을 만들어 볼까요?
조금씩 덜어서 지퍼백이라도 넣어서 드셔 보시게 해 드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제품 주문을 하시면 소금을 조금씩 나눠 드려 봐야겠네요.
드셔 보시고 느껴 보시면 인정 하실거예요.
저희가 많은 좋은 제품을 판매 하고 있지만
비누와 소금은 정말 그 기본 중에 기본인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비누도 피부에 기본이 되는거죠.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써도 비누가 파이면 소용 없어요.
제가 또 흥분해서.....음.....말이 좀 많죠.
딴지더유로의 공룡 소금 구입 해 주시고 후기글 남겨 주시고 칭찬도 왕창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만약 고기를 드실거라면 속는 셈치고 꽃소금을 한번 사 보세요.
고기 찍어 먹으면 완전 끝내줍니다.
제가 비누와 소금은 무슨 수를 쓰던지 우리 오천만명이 다 먹고 쓰게 만들려고 맘 먹고 있습니다.
이거 해 내면 제가 기성세대로 한국인으로 태어난 제 책임은 다 하는거 아닐까 생각 합니다.
호랭이는 가죽을 사람은 죽어서 이름 남기라는데 이거로 아마 이름 남기기 가능할 듯 합니다.
그만큼 진짜 완전 좋은 제품입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다 쓰지 못하게 하고 우리나라 사람들만 먹고 쓰게 하면 좋겠어요.
많이 생산은 못 하니까요.
방법은 제가 맨날 궁리중이니 분명 가능해질거라고 생각 합니다.
고맙습니다^^
고객님 소중한 상품후기 감사드립니다~
만족하셨다니 기쁘네요^^
앞으로 더 좋은상품들 많이 준비하겠습니다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