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수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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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드 유기농 후추

현지 검증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캄보디아 대표 특산물

판매가 : 9,980원  

  • 판매자 : 헤세드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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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마켓 퍼그맨 


품종은 원산지를 가린다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는 말이 있다. 너도 나도 슈퍼푸드라고 하는 시대, 생소하던 작물을 들여와 국내 재배를 시도하는 사업자들이 있지만 대부분은 실패한다. 


어쩌다 재배에 성공하는 경우도 운 좋게 우리 풍토와 맞거나 품종 개량이 되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면 원산지의 풍미나 질에 미치지 못하는, 소위 다운그레이드된 결과물을 얻을 뿐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우리는 식재료를 소비할 때 원산지를 중요하게 본다. 



위 이미지는 커피를 재배할 수 있는 지역을 나타낸 커피벨트.

커피의 경우 품종과 원산지가 곧 브랜드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생산 여건이 안 되는 곳도 있더라


그런데 세상에는 품종이 좋더라도 가공 기술의 후진성 때문에 질이 떨어진 상품으로 팔릴 수밖에 없는 작물도 존재한다. 이런 곳에 가서 생산법을 교육하고 좋은 품종을 좋은 상품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한다면? 


그래서 헤세드글로벌은 좋은 팜슈가가 있는 캄보디아를 찾았고 이곳의 지역 개발을 꿈꾸게 된다.






캄보디아 농산물의 끝은 후추닷!


그런데 캄보디아는 예로부터 팜슈가보다 더 강한 아우라를 뿜뿜하는 농산물이 있었으니, 바로 후추다. 



프랑스 식민지 시절부터 '아니, 여기서 나는 후추 졸라 좋잖아'라는 말이 돌아서 지금은 캄보디아 여행자들에게 기념품 1순위가 되었다고. 팜슈가랑 건망고, 건파인애플 취재를 갔을 때도 캄보디아 곳곳에서 넘치는 자신감으로 곳곳에 진열된 후추들을 보고 맛볼 수 있었다. 


프놈펜에서 먹은 캄보디아식 스테이크 요리 록락, 

고기에 끼얹은 소스 외에도 후추 소스가 함께 제공되었다.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진 만큼 새로운 얼굴이 진입하긴 어려웠던 모양이다. 팜슈가나 건과일도 한국의 기준을 만족시키며 생산하도록 설득하고 교육하는데 애를 먹었다고 하지 않았나. '내가 제일 잘 나가는' 후추 농가를 설득하는 어려움은 더 했으면 더 했지 못하진 않았을 거다. 


거기다 후추는 특성상 초기 투자 비용이 높다 한다. 심은지 2년 지나야 1줄기에 1Kg이 나는 정도로 시간을 적지 않게 들여야 하는 데다 기후에 민감해 생산량이 들쭉날쭉하는 경우도 많다니 말이다.



헤세드에서 보내준 현지 농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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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첫 입점까지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었다. 





좋은 후추에 유기농 인증까지


하지만 헤세드 글로벌은 만족스럽지 않았던 모양이다. 이 후추에 유기농 인증까지 받겠다고 했다. 그것도 캄보디아에서 나는 후추에 한국의 유기농 인증을... 음... 여러 건의 농산물을 입점해봐서 안다. 이거 쉬울 리가 없다.  



일단, 유기농은 농약만 안 쓰는 게 아니라 화학비료까지 안 써야 나오는 인증이다. 당연히 농사 난이도가 올라간다. 


어떻게 캄보디아 현지 농민들을 설득해서 해낸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농림축산식품부의 검증을 거쳐야 한다. 서류 심사는 물론이고 실제로 밭에 와보고 유기농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지 하나하나 체크한다. 어떤 업체는 열심히 농약, 비료 없이 농사 지어놨더니 옆에 있는 밭에서 뿌려버린 농약이 자기 밭으로 날려와 인증에 통과하지 못하기도 했단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세드 글로벌은 유기농 인증을 기어코 받아낸 것. 업체의 예고대로 기존 제품을 단종하고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만 후추를 새로 입점할 수 있었다. 


40g 제품 (왼쪽은 그라인더형, 오른쪽은 리필형)


대체 어떻게 해낸 걸까? 업체에서는 캄보디아의 기후가 좋아 햇빛과 물만으로도 나무가 건강하게 자란다고 설명하지만, 인증 과정에서 많은 노력이 있었으리라, 짐작이 된다. 





강한 향에 깊이를 가진 맛


일단 후추 자체의 맛을 보기 위해, 



손바닥 위에 그라인더를 살살 돌려 후추 가루를 받았다. 강한 후추 향이 확 올라온다. 


혓바닥으로 직행했는데 향에 비해 순한 느낌. 너무 맵지 않고 적당히 알싸하다. 맛이 약하면 불호인 사람도 있지 않을까 해서 입에 오래 물고 있어봤다. 그러니 얼얼한 느낌이 혀로 전해지기 시작한다. 입 안에 머무는 시간에 따라 맛의 깊이도 달라진달까. 


그렇지만 누가 후추를 생으로 먹겠는가. 후추는 역시... 



고기랑 먹어야지. 



소금을 안 찍었는데도 심심한 느낌 없이 먹을 수 있었다.


집에서 누구나 해먹는(?) 크림 대신 계란 노른자를 베이스로 만드는 정통 이탈리아식 까르보나라에도 응용해봤다. 




이렇듯 양념이 많이 들어가지 않고 식재료 본연의 맛에 따라 맛이 크게 좌우되는 요리에 곁들이면 좋은 후추다. 최상의 식재료로 맛을 내길 좋아한다면 후추 역시 최상의 것을 쓰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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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고양이 | 2024-05-18

상품 잘 받았습니다. [1]


나는아무도아니다 | 2024-05-17

그라인더 미포함으로 배송됨 [1]


guily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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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탈3 | 2024-04-25

오 향이 너무 좋아요 ^^ [1]


Gaia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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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nybegood |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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