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거슬러 처음 파인프라를 만났을때의 치약이 이젠 내 생활속의 치 약으로 되어있다. 처음 쓰면서 이게(파인프라) 다른 치약과 다른게 있을까 의구심을 가지며 썼는데 몇통을 쓰고 다름(잇몸출혈없어짐 구치호전 기타등)을 바로 알수있었다. 그후 몇년째 파인프라와 함께다. 더 이상 좋다는말이 더 필요할까싶다. 나이가 들면서 잇몸과 치아가 얼마나 중요한가 오죽하면 오복중에 하나라고 했을까 그만큼 우리에게중요하다는것이다. 파인프라를 만난건 행운이다. 이 운들을 다른 모든사람과 함께 하고싶다. 좋다는 말 백번보다 일단 한번 써보시라니까요~
뿌릴때는 향이 상당히 강합니다만
금방 흩어져서 향수처럼 머리가 아프거나 잔향이 계속 따라다니지는 않아서 좋습니다
향이 아저씨스럽다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저희집 중학생 까다로운 분이
제일 좋아합니다
자기 냄새가 상당!한줄은 모르고 화장실 갈때마다 뿌리고 들어가네요
스프레이 입자가 굵은 편이라 조금 아쉽지만 다 쓰면 재구매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