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집에서 만든 쨈같이 많이 달지않고 엄청 맛있어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비싼 값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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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앉은밥상2024-09-19 12:11:15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주 월 수 금 발송
딸기청이 품절 되었씁니다 25년에 만나요!
■ 딸기잼
70% 딸기잼은 연중 1회 생산으로 매년 오월 경에 예약주문을 받아 생산합니다.
60% 딸기잼은 상시 판매합니다!
가격
구매시에 택배비를 덜어드리고자 조합을 최대한 짜냈습니다!!
발송
■ 생딸기, 60% 딸기잼
2/13 부터 순차 발송 월수금 발송
■ 딸기청,청과잼 세트
발송시작 - 3/25
■ 70% 딸기잼
예약시작 - 4월말 오월초
발송시작 - 5/27 전후
■ 딸기잼과 딸기청의 차이!
[1] 제조법의 차이
딸기잼은 딸기를 분쇄하여 만듭니다.
딸기청은 딸기를 반은 가르고 반은 분쇄하여 만듭니다.
[2] 딸기의 차이
딸기잼은 나쁜 것만 고른 것이 아니라, 그날 수확한 모든 딸기를 사용합니다.
딸기청은 크기가 어느정도 나와야해서 큰 딸기 위주로 만듭니다.
■ 딸기청 판매를 시작합니다.
■ 딸기청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3개월
겨우내 싹을 난방등의 가온 없이 직접 틔우고, 강인하게 자란 딸기의 청입니다. 요즘 카페 가시면 딸기라떼 드셔보신 분 계실텐데요. 딸기라테를 만들어도 좋고, 요거트에넣어 먹거나 탄산수와 함께 음료 그리고 각종 요리 특히나 비빔 국수에도 좋습니다.
생명 생태농장 딸기청은,
유기농 설탕
유기농 딸기
유기농 레몬즙을 넣어 만들 었습니다.
생명 생태농장의 딸기잼은
■ 유기농 딸기로 만들었습니다.
■ 기타 첨가물을 넣지 않습니다.
펙틴 구연산등 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보관
냉장 보관을 권장합니다.
■ 유통기한
상품에 직접 표기 제조일로부터 2년
■ 60% 와 70% 맛비교
60%도 시중 잼과 비교했을때 딸기가 많이 들어간 것입니다. 70%와 60%를 비교하자면
60%는 당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보관이 용이하며, 70%는 상대적으로 새콤달콤하며, 향이더 깊습니다.
■ 생딸기 함량 70% 딸기잼 (+ 유기농 설탕) (무조건 냉장보관)
시중에 딸기잼의 성분함량을 보자면, 딸기 함량이 40% ~ 80%까지 다양합니다. 그에 따라 가격도 편차가 큽니다. 그리고 이에는 편차가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함량이 높아 보이지만, 실은 딸기청함량이 높은 것으로, 가당딸기(설탕에 절인 딸기) 라고 하여, 이에 설탕을 첨가하는 방식이 종종 있습니다. 생딸기 함량을 높이는 일은 마음만으로 가능한 일은 아니었습니다. 농장에서도 매년 생각은 하셨었는데, 막상 시도하지 못했던, 생딸기 70%로 딸기잼을 제조합니다. 30%는 유기농 설탕을 사용합니다.
매년 5월에 예약을 받으며, 1년에 한번만 생산합니다!
딴지마켓 락기
한국에서 딸기는 언제나 인기 많은 과일 중 하나다. 딸기를 메인으로 하는 다양한 요리도 있으며, 딸기 테마로 한 가게도 인기다. 그리고 한 겨울에 딸기가 먹고 싶다는 배 속의 아기를 위해 전국을 누볐다는 남편들의 증언만 봐도 딸기의 위상을 알 수 있다.
사실 딸기는 한국에서는 과일이 아니다. 과실이 줄기에서 나는 과채류로 법적으로는 과일이 아니지만, “냉장고에 과일 있으니까 먹어.”란 말에 딸기를 보고 “법적으로 냉장고엔 과일이 없는데?” 하는 사람은 없을 터이니 여기서는 과일이라 계속 칭하겠다.
겨울딸기와 봄딸기
당연한 말이지만, 딸기도 종이 꽤 다양하다. 요즘에는 설향 품종이 딸기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설향의 특징이 곧 딸기의 특징으로 인식되고 있다. 설향의 특징은 약간 무른 듯한 식감에 당도가 높다는 것이며 겨울철에 재배된다는 거다.
설향 딸기의 이런 특징 때문에 요새는 딸기는 11월부터 보이기 시작해 2~3월이 제철인 걸로 알고 있다. 여기서 궁금한 점. 그렇다면 한겨울에 딸기가 먹고 싶다는 말은 왜 나왔을까? 한겨울에 딸기 구하는 걸 마치 모험담처럼 말하고 다녔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바로 설향 이전에 농가에서 재배되던 다른 품종의 딸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육보 딸기
바로 육보 딸기. 설향이 대세가 되기 전에는 육보 딸기가 대다수였다. 겨울철 딸기인 설향에 비해 출하 시기도 2월부터 시작하며, 4월이 제철인 그야말로 봄딸기인 거다. 그렇다 보니 겨울에 딸기를 구하는 건 어려운 일이 맞았다.
육보 딸기
지금은 설향에 밀려 육보 딸기를 재배하는 농가는 그리 많지 않다. 수확 시기도 설향보다 늦어 제철 딸기 취급을 못 받을 때도 있다. 하지만 특유의 탄탄한 식감, 달콤함과 새콤함이 섞인 다채로운 맛 때문에 여전히 찾는 사람이 많다.
겉모습을 봤을 때도 탄탄함이 느껴진다. 식감을 조금 더 묘사하자면, 이전 먹었던 딸기에 비해서는 확실히 씹는 맛이 있고 이가 들어갈 때 물컹한 느낌보다는 아삭에 가까운 샥~한 느낌이 있다.
단단한 식감 때문인지...
꿀떡 넘기지 않고 조금 더 씹게 되는데, 이때 느껴지는 맛이 달콤, 새콤에서 달콤이 조금 더 강한 맛이다. 새콤도 만감류에서 느껴지는 새콤이 아니라 육보 딸기 특유의 새콤이라 시지 않다. 오래 씹다 보니 느껴지는 신선한 맛이 입 안에 더 머무는 느낌도 든다.
건강한 땅에서 자라는 유기농 딸기
도시에 사는 많은 사람이 모든 작물이 땅에서 자란다고 생각할 거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땅에서 재배하는 토경 재배보다는 영양액을 이용한 수경 재배가 많아지는 추세고 딸기는 수경 재배가 다른 작물에 비해 더욱 대세다. 필수 영양분을 액체로 공급해 뿌리 병충해가 적으면서 사람이 서서 수확할 수 있는 높이로 만들다 보니 딸기 따는 것도 수월하다. 당도를 높이는 영양제, 성장을 촉진시키는 영양제도 수경 재배는 편리하게 줄 수 있다.
수경 재배가 대세가 되어가는 지금 이때에도 땅에서 재배하는 토경재배를 고집하는 곳이 있다. 바로 생명 생태 농장이다.
서서 보았을 때 풍경
자세를 낮추면
딸기가 보인다.
빨갛게 익어가는 과정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딸기꽃을 처음 봤다.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
그냥 땅에서 키우는 것도 어려운데, 보통의 농가보다 더욱 어려운 길로 딸기를 재배한다. 농약을 하나도 치지 않는 게 그 첫 번째다. 농약을 치면 병충해로부터 조금 더 쉽게 키울 수 있지만, 농약 대신 천적으로 병충해를 막는 천적 재배로 키우고 있다.
천적은 보리를 본진 기지로 삼고선 넓게 퍼져 병충해로부터 딸기를 지킨다.
그리고 퇴비도 많이 넣지 않는다. 일반 농가의 대략 1/10 정도 수준의 퇴비만 넣는다. 퇴비를 많이 줘서 딸기의 생장을 극대화하기 보다는 적은 퇴비로 딸기 스스로가 강해질 수 있도록 하였다.
가온도 하지 않는다. 비닐하우스 안 온도를 높여서 빠르게 성장시키는 것도 하지 않는다는 거다. 어떻게 보면 편안하고 안락하게 딸기를 자라게 하는 것이 아닌 조금 엄격하게 키우는 느낌이 든다.
건강한 육보 딸기로 만든 딸기청, 딸기잼.
딸기를 가공해서 만드는 것 중에서 가장 쉽게 접하는 것이 딸기잼일 거다. 생명생태농장도 딸기잼을 만든다. 유기농 딸기가 60%를 차지하는 딸기잼을 만든다는 특징이 있다.
수확한 딸기 꼭지를 하나하나 손으로 따고 갈기 전에 칼로 썰어 준다. 그다음 분쇄기에 넣고 갈면 더 잘게 다져진다. 여기에 유기농 설탕을 넣고 만들면 육보 딸기잼이 완성이다.
맛에서 신선함이 느껴진다면 오버인가 싶지만, 유기농 딸기로 만드는 것을 보아서 그런가 잼에서도 딸기의 맛이 잘 전해지는 것 같다. 역시나 잼의 왕은 딸기잼이라는 것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맛이다.
딸기청은 딸기잼과 만드는 방법이 조금 다르다. 딸기청 만드는 데 쓰이는 딸기도 큰 딸기를 써야 한다. 이유는 절반은 갈고 절반은 손으로 썰어야 하기 때문인데, 딸기가 너무 작으면 썰기 어려워 그렇다. 수작업이 많이 들어가는 딸기청에는 유기농 설탕과 더불어 유기농 레몬즙이 들어가는 것도 다른 점이다.
딸기청은 주로 우유에 넣는 라떼로 많이 마신다. 딸기와 우유의 궁합은 늘 좋았기 때문이다. 본인은 그냥 물에 타 마시거나 탄산수에 마셔보았는데, 탄산수와의 조합이 참 괜찮았다. 플레인 탄산수를 찾기 어렵다고 한다면, 레몬 탄산수를 추천한다.
딸기청에 우유를 넣어 마시니 맛이 좋았다. 목욕하고 마셔야 할 것 같은 기분도 들더라.
다른 건 들어가지 않고 유기농 딸기, 유기농 설탕, 유기농 레몬즙만 들어간다. 레몬즙이 들어간 게 좋았는데, 육보 딸기의 상큼한 맛을 더욱 끌어 올려주는 느낌이 들더라. 아주 달기만 한 딸기청에 묘수로 작용한다. 아주 미묘만 차이지만, 즐거움을 주기엔 충분하다.
오랜 기간 연구해 온 농사법
설향이 대세인 지금 육보 딸기를 고집하는 이유는 뭘까 궁금했다. 그것은 바로 농사법 때문인데, 농사법이란 게 농사직설 글만 보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오랜 기간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디테일을 확보해야만 하는 어렵고 고된 일이다.
처음 딸기 농사를 지었을 때 주된 품종이 육보였고 땅의 토질도, 기르는 방식도 육보에 맞게 해를 거듭해 개량하였다. 그렇다 보니 새로운 품종을 시도한다면, 다시 처음부터 연구해야 하기 때문에 유행에 몸을 던지는 것이 아닌 우직하게 육보 딸기를 키운다.
벌이 날아와 수분한다.
수경재배로 그나마 쉽게 재배하면 되겠지만, 그마저도 고집스러운 마음으로 땅을, 환경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육보 딸기를 계속 기르는 거다. 물론 요새 농사법이 작물에 맞게 매뉴얼이 잘 되어 있지만, 보편적인 농사법 말고 생명생태농장만의 방식이 있기에 품종을 바꾸지 않는다.
건강한 땅이 건강한 딸기를 만든다는 믿음.
취재를 하면서 살균제, 살충제를 쓰지 않은 유기농 딸기밭에서 바로 따먹는 딸기의 맛은 정말 신선함 그 자체였다. 빨갛게 잘 익은 딸기를 하나 똑 떼어먹으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바로 “땅”이었다. 농사의 절반은 좋은 땅을 키우는 데 있다는 말.
좋은 땅에서 퇴비를 최소한으로 주며, 가온하지도 않고 살충제, 살균제도 쓰지 않으면서 기르는 딸기에는 자연의 강인한 힘이 깃들어 있을 것 같았다. 결과물인 탱글하고 탄탄한 식감이 주는 딸기를 꼭꼭 씹어보면서 아마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는 사람이 많을 거로 생각한다.
건강한 땅에서 자라는 유기농 육보 딸기. 추천한다.
딴 지 마 켓 검 증 필 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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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
유기농 육보 딸기잼, 딸기청 | |
제품설명 | |
유기농 육보 딸기로 만든 딸기잼과 딸기청 | |
검증단평 | |
퍼그맨 | 건강한 땅에서 난 딸기로 만든 제품은 역시 다르다. |
추천대상 | |
딸기잼, 딸기청을 좋아하시는 분. 달달한 음료나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 | |
비추대상 | |
단 음식을 피해야 하시는 분. |
생물인지라 맛이나, 단순 변심에 의한 환불이나 반송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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