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차에 관심이 많다.
특히 추운 날 따뜻하게 한잔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며칠 전에 싸게 팔 때 3병 샀다.
유자차는 뚜껑 열고 처음 딱 한잔 타서 먹어보면 그 품격을 단번에 알 수 있다.
시중에 파는 대부분의 유자차는 첫맛이 매우 달다.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그렇다.
물론 유자향도 나지만 단맛이 더 강하다.
그래서 항상 구매하기가 망설여진다.
이 제품은 첫맛부터 끝맛까지 유자향이 지배한다.
물론 단맛이 강하지 않다.
확실히 다르다.
이거 진짜다.
제가 먹으려고 산건 아니고 선물했어요.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비건에 관심이 많아서 더욱 더 !
게다가 유리병은 씻은 이후 활용도가 높아서 더 좋습니다.
내란 시국에 '딴지마켓'이 더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안사던 푸딩을 구매해 보았어요 후후.
총수, 건강하시오 !
